원사의 염색 공정에서 보빈에 감고 푸는 공정은 꼭 필요한 공정이고 보빈에 남은 잔사를 커팅하여
제거하는 일은 필연적으로 필요한 작업이나 기존의 방법으로는 자동화가 힘들어 인력으로만
가능한 공정이었습니다.
이레이저에서 개발한 보빈 잔사 컷팅기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잔사의 남은 양에 관계없이 레이저로 잔사를
잘라내어 보빈을 재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입니다. 기존 10명의 인원이 하던 일을 1인이 할 수 있으며
화재 방지 위한 살수 장치가 기본 장착 되어있어 장비의 컨베어에 보빈을 올려놓는 것만으로
추가작업이 필요없습니다.
잔사의 종류는 소재 및 굵기에 상관없이 커팅이 가능하며 보빈은 금속 형태를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이레이저의 기술력은 잔사는 잘라내고 보빈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으며 레이저파워에 따라 1회 가공
및 다회가공 2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DC type CO2 레이저를 장착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한 가성비를 극대화한
장비입니다.
보빈을 자동으로 이송시켜 레이저 가공
위치까지 보내는 컨베이어 장치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광경로가 손상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하였으며 작업자의 안전을 위하여 레이저
광경로상에 인체가 노출되면 비상정지 장치를
장착하였습니다.
컨베이어에 보빈을 올려 놓기만 하는것으로
모든 작업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매우 빠르며
장비 1대로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나타냅니다.